본문 바로가기

실화바탕영화4

영화 택시 운전사 실화 바탕 5.18 그날의 진실 언론에 가려진 그날의 진실 2017년 8월 2일 개봉작으로 1218만 명의 관객이 본 천만 영화 중 한편입니다. 러닝타임은 137분입니다. 만섭(송강호)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돈을 벌어 왔지만 아내의 병으로 벌었던 돈을 다 써버리고 아내의 간곡한 부탁으로 택시를 사서 딸을 키우기 위해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중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주로 데려다주면 10만 원의 거금을 주겠다는 외국인 손님을 태우게 됩니다. 당장 월세를 내야 하는데 통금 전에 들어오면 갚을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외국인 손님을 태우고 광주로 향합니다. 영문도 모른 채 만 섭은 광주를 향했지만 이 외국인 피터(토마슨 크레취만)는 선교사로 신분을 위장하여 한국 광주사태를 취재하러 온 기자입니다. 대한민국은 계엄령 아래 모든 언론이 통제되었는데.. 2022. 6. 19.
기적 따뜻하고 순수한 기적 같은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이야기 2021년 9월 15일 개봉작으로 평점 8.41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인 경북 봉화 양원역을 바탕으로 한 실화 영화입니다. 작은 마을에 길과 기차역 없이 기찻길로 사람들이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준경(박정민)이는 청와대에 54번째 편지를 보냅니다. 우리 마을에 사람들이 불편하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니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기차역을 만들어달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관사 아버지인 태윤(이성민)은 이런 작은 마을에 기차역은 어림없다고 도시로 나와서 같이 살자고 했지만 준경과 누나 보경(이수경)은 고집부리며 마을에 남아 살고 있었습니다. 공부는 잘하지만 맞춤법은 틀리는 엉뚱한 매력을 가진 준경에게 라희(임윤아)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준경의.. 2022. 6. 13.
모가디슈 필사의 탈출을 위한 협력 남한과 북한의 오직 살아남기 위한 협력 2021년 7월 28일 개봉작인 모가디슈는 평점 8.67점을 받았습니다.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내전으로 남한과 북한의 대사관들이 고립되어서 함께 탈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본격적인 줄거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991년 대한민국은 UN에 가입하기 위해 바쁘던 시기라 한국 외교관 강대진(조인성) 참사관에게 소말리아 대통령 바레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서 소말리아로 오게 합니다. 한신성(김윤석) 대사는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바레 대통령과의 약속 자리로 가던 중 괴한들이 들이닥쳐서 차와 선물을 뺏깁니다. 돈은 안 가져가고 선물과 차만 가져가다니 뭔가 수상한 괴한이라 여긴 한신성 대사와 공수철(정만식) 서기는 북한 측 참사관이 정보원을 시켜.. 2022. 6. 2.
대니쉬 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실화바탕 영화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 등을 제작한 톰 후퍼 감독의 대니쉬 걸입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대니쉬 걸은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192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살고 있는 부부 화가로 이야기의 시작은 평범하게 그려집니다. 남편(에이나르 베게너)은 어느 정도 알려진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이고 그의 아내(게르다 베게너)는 남편보다는 유명하지 않지만 명성을 떨치고 싶은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예술적 동반자로 살아가던 두 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게르다'의 초상화 모델인 친구 울라가 약속을 못 지켜서 오지 못하던 날 남편에게 울라를 대신해서 모델이 되어 달라고 하며 드레스를 앞에 대고 스타킹과 구두를 신어 달라.. 2022.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