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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리뷰

대니쉬 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실화바탕 영화

by 리뷰스타⭐️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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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 등을 제작한 톰 후퍼 감독의 대니쉬 걸입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대니쉬 걸은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192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살고 있는 부부 화가로 이야기의 시작은 평범하게 그려집니다. 남편(에이나르 베게너)은 어느 정도 알려진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이고 그의 아내(게르다 베게너)는 남편보다는 유명하지 않지만 명성을 떨치고 싶은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예술적 동반자로 살아가던 두 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게르다'의 초상화 모델인 친구 울라가 약속을 못 지켜서 오지 못하던 날 남편에게 울라를 대신해서 모델이 되어 달라고 하며 드레스를 앞에 대고 스타킹과 구두를 신어 달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에이나르는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모습과 마주하게 됩니다. 자꾸만 끌리는 드레스, 스타킹, 화장 등등에서 점점 남성인 에이나르의 시간보다는 새로운 자아인 여성 릴리의 시간이 길어져만 갑니다.

 처음에는 성 정체성으로 인한 혼란을 느끼지만  점차 자신의 진정한 자아인 여성 릴리의 모습을 알게 되면서 받아들이는 과정과 이러한 남편을 지켜보는 게르다 또한 처음에는 충격과 혼란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에는 남편을 돕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또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과 추천 이유

 대니쉬 걸 남편 역은 에이나르 베게너(남성 성)와 릴리 엘베(여성 성)를 섬세하게 연기한 배우 에디 레드메인입니다. 남편을 한 인간으로 진심으로 아껴 주고 응원한 부인 게르다 베게너는 스웨덴 배우인 알리시 안 비칸데르가 잔잔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연기로 열연을 하였습니다. 헨리 산달은 에이나르의 다른 성 정체성인 릴리 엘베에게 반해 키스를 하는 역할은 배우 벤 위쇼입니다. 게르다 초상화 모델인 울라는 배우 앰버 허드입니다. 릴리를 릴리로 존중해주는 인물입니다.

 

 대니쉬 걸을 추천하는 이유는 배우들의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력이 마치 실존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해서 영화의 몰입력을 높여줍니다. 남자인 에이나르가 자기 안의 여성성을 발견하며 받아들이는 그 과정은 불안하고 두렵지만 삶이란 정말 진정한 내가 되었을 때 진정으로 행복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 과정에 대한 섬세한 연기는 릴리라는 배역이 따로 있는 게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1년이나 이 배역을 연구하며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또한  아내 게르나 가 이 모든 과정과 변화를 지켜보며 느꼈을 절망감과 그리고 한 인간대 인간으로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과정을 보며 안타깝고 연민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그이자 그녀를 사랑한 게르다의 위대하고 대담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영화 속  몽환적인 영상미 덕분에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이야기가 담담하게 표현되어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그들의 비밀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해외반응 중 인상 깊은 댓글 모음 

[댓글 1]  저는 너무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에 여운이 남아서 잠 못 드는 밤들이었습니다. 

[댓글 2]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영화입니다. 그들의 연기는 최고 수준이고, 주인공은 릴리가 아니라 게르다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진실하고 강력해서 이 영화는 수년 동안 당신의 생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댓글 3] 이 이야기는 실제처럼 느껴집니다. 그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우리는 느꼈습니다. 나는 게르다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도 압니다.

[댓글 4] 게르다는 릴을 받아들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그들의 관계는 완벽하고 완벽했습니다.

[댓글 5] 이 영화는 그림 같습니다.  배우들이 완전히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끝까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보석 같은 영화입니다.

[댓글 6] 에디 레드메인은 성전환에 관한 모든 문제를 잘 전달하며 그의 인생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여배우 알리사 비칸데르 또한 인생 연기를 펼쳤습니다. 의상, 음향 , 메이크업 등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댓글 7] 트랜스젠더가 가지는 개인의 고민을 아름답게 담아냈지만 매우 강력하게 남았습니다. 그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8] 낮은 기대로 들어갔다가 정말로 충격을 받고 나왔어요. 절제된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꼭 봐야 할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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