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보검군 5회 명장면 명대사 + 배우 김민기

슈룹 5화 보검군의 총명함

똘망똘망 보검군 좋아하시는 분???🥹
똘망하지만 중궁전 시녀 출신 태소영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다른 대군들로부터 무시를 받는 가여운 보검군.
다들 배후가 든든하지만 보검군은
🥲오직 엄마와 자신 둘 뿐✌🏻

그런 보검군이 왕 앞에서
자신의 총명함을 빛내는 순간이 있었으니

슈룹 5회 속 보검군 명장면으로~❤️

대신들이 세자 폐위를 주장하며 마음이 혼란한 왕은 항상 밝고 명랑한 태소용의 처소에 들리게 됩니다.

"세자를 폐위시키자는 얘기가 있는데 보검군은 어찌 생각하느냐?"

라고 묻자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보검군

"병약한 국본은 국위를 위태롭게 하니 그들의 폐위 논의는 정당하다 생각됩니다."

너무 솔직하게 말하자 엄마 깜짝 놀라

"보검 군~~~"
하며 솔직하게 말하는 걸 놀라면서 말리려고 하자

왕이 괜찮다고 말리고


다시 자신의 생각을 아바마마께 말씀드리는 보검군

"다만 소자는 이 논의가
단순히 국본을 폐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신들이 아바마마를 견제하려는 힘대결로 보입니다."

"해서~ 누가 이길 것 같으냐?"

라고 왕이 묻자

"이기던 지던 더 낫게 싸우소서"

라고

현명한 답을 내놓는 보검군🥹

"과정도 중요하지 않겠사옵니까
그들의 뜻을 들어주더라도
조호 이산 당하지는 마시옵소서"

무릎 탁 치게 만드는 현명한 대답을 내놓는 보검군


조호 이산 뜻은 보검군이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범이 조롱당해 스스로 산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바로 그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옵니다."

아빠미소(감탄)

"우리 보검 군은 세정에 대한 통찰력이 있구나"

엄마 뿌듯~~~


5화까지는 보검군이 안전하고
바르게만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태소용이었지만
6화에 아들이 자신이 아무런 배후가 없어서
다른 대군들에게 무시받는다는 사실을
태소용에게 말하게 되고
태소용은 대비가 했으면 자신도 할 수 있다며
아들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권력을 얻기 위해 움직입니다.

보검군이
성남 대군을 돕는 배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보검군이 아예 왕세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지만 답정 주인공 성남 대군이겠죠? ㅎㅎ

보검군을 연기하는 배우 김민기

배우 김민기는
2020년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20년 여신강림에서
주인공 임주경 동생 임주영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라켓 소년단에서
정인솔 역으로 또 좋은 배우라는
인식을 남겨주게 되었습니다.

2021~2022년 kbs 태종 이방원에서
충녕대군으로 세자의 지위를 탐하는
야심 있는 충녕대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퓨전 사극 슈룹에서 보검군 역할을 맡고 있으며 다른 왕자들은 연기력 논란이 많은데 반해
배우 김민기는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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