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에 관하여
칸디다 질염 원인
칸디다 질염 증상
칸디다 질염 치료
칸디다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칸디다 질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칸디다 질염이란?
질염은 질의 감염 혹은 염증상태입니다. 질에 분비밀이 생기고 냄새가 나거나 타는 듯한 느낌(작열감), 피부를 문지르고 싶거나 긁고 싶은 불쾌한 감각(소양감), 배뇨통성교통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칸디다성 질염의 85~90%를 차지하는 원인균은 칸디다 알비칸스(camdida albicans)입니다.다른 종류의 칸디다 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치료에 내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20~50%는 무증상이며 외음부에서도 칸디다균이 발견됩니다. 가임기 여성 중에 50~75%는 한번 정도 칸디다성 질염을 겪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과 같이 성 매개 질환은 아닙니다.
칸디다질염 원인
칸디다 질염의 원인은 크게 밝혀져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시 칸디다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화될 경우도 질염이 잘 유발합니다.
에스트로겐이 증가될 경우에도 질염이 잘 생깁니다.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 피임약을 상황 하는 경우,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는 경우, 임신을 한경우에도 칸디다 질염이 잘 유발됩니다. 당뇨병을 가진 경우에도 칸디다질염이 생깁니다. 유전적인 것도 원인이 됩니다.
칸디다질염 증상
칸디다질염의 대표적 증상은 흰 치즈 조각 형태의 질 분비물이 나옵니다.작열감이나 성교통, 외음부 소양감, 배뇨통 등이 있습니다. 질 분비물이나 부종, 외음부 및 질에 홍반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상소견 | 칸다디질염 | 세균성질염 | 트리코모나스질염 | |
증상 | 무증상 | 흰색분비물,작열감,소양감,성교통 | 성교통 없음 냄새나는 질분비물 |
악취 화농성 분비물 성교통 |
질산도 | 4.0~4.5 | 4.0~4.5 | 4.5이상 | 5.0~6.0 |
증후 | 정상적인 질분비물 하루 1~4ml정도이 투명하거나 흰색 무취 |
외음부 홍반이나 부종 | 끈적한 분비물 | 화농성 분비물, 외음부 및 질 홍반 |
칸디다질염 진단과 검사
칸디다균 확인은 수산화칼륨 도말검사와 배양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산도검사는 질분비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말 검사에서 균이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칸디다 질염이 의심이 되면 배양검사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합니다.
칸디다 질염 치료
치료제로 아졸(Azole)제제가 있습니다. 아졸제제는 경구용 제제와 국소 제제가 있습니다.
경구 요법 : 플루코나졸(Fluconazole) 150mg 1회 용법이 있습니다.
국소 요법 : 대표적인 방법으로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 500mg 질정 1회 용법이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경과와 합병증
항진균제를 사용하게 되면 2~3일 내에 증상이 해소되게 됩니다. 5% 정도 칸디다 질염이 재발되기도 합니다.
칸디다 질염 예방방법
평소 꽉 끼는 옷을 피합니다. 합성원단 의복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외음부를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혈당 조절을 잘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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