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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리뷰

파묘 평점 일본 장군 오컬트영화 쿠키영상

by 리뷰스타⭐️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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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줄거리
파묘 개인적 평점
파묘 일본귀신
오컬트 영화란?
파묘 쿠키영상 있나요?

영화 파묘
영화 파묘

 

 

2024년 2월 22일 개봉 러닝타임 134분

감독: 장재현 감독

개인적인 평점 6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
영화 파묘

 미국에 거주 중인 부유한 가정에서 알 수 없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당 화림(김고운)과 봉달(이도현)은 그 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LA에 방문하게 됩니다. 묘한 기운이 흐르는 음습한 분위기의 집에서 집안의 장손을 만납니다. 태어난 아이는 알 수 없는 병으로 울음이 멈추지 않고 장남은 정신병원에서 자살을 하였다고 합니다. 화림은 조상의 묫자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파묘를 해서 조상의 묘를 옮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화림은 한국으로 돌아와 최고 풍수사 상덕(최민수)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을 찾아갑니다. 돈냄새가 나는 큰 건이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일이 진행되지만 막상 묫자리에 도착하자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낍니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묘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자나 하면서 이 일에서 빠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화림의 부탁으로 화림의 대살굿과 함께 파묘를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영화 파묘
영화 파묘

겨우 관을 빼서 화장터로 이동을 하는데 갑자기 비가 퍼붓기 시작하고 비 오는 날은 화장하는 게 아니라며 화장날짜를 미루게 됩니다. 장례식장에 잠시 보관을 하고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는데 부자의 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망자의 물건을 훔치려는 자가 관뚜껑을 열게 되면서 망자의 혼이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악지에 묻은 후손들을 찾아가 한 명씩 복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파묘 평점 : 개인적 평점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6점입니다.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력에 주는 점수입니다.전반부 몰입도까지는 좋았지만 후반부에 또 다른 일본귀신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산으로 가게 됩니다. 스토리가 일단 탄탄하지 않고 잘 만들려고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등장한 탓에 배우의 캐릭터 최고치를 끌어올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파묘 일본 귀신 :  사무라이 장군귀신 등장

알려진 이야기는 1부에 해당되고 본격 이야기는 따로 시작됩니다. 첫 파묘가 시작되던 일꾼 한 명이 원인 모를 병에 걸렸다고 말해서 찾아갑니다. 일꾼은 묘 터에서 뱀의 허리를 자를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상덕은 다시 그 묘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 안에 수직으로 있는 관이 하나 더 발견됩니다.

영화 파묘
영화 파묘
영화 파묘
영화 파묘

 

화림은 그대로 두자고 이야기하지만 상덕의 설득으로 관을 가지고 절로 향합니다. 이 관은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정기를 끊을 목적으로 허리에 해당하는 묘 터에 일본 사무라이 장군을 수직으로 세워 관을 묻은 후 말뚝을 박은 것입니다. 그 위에 친일파 부자 조상의 묘로 덮은 것입니다.

 

사실 영화에서 담고자하는 메시지는 좋았으나 풀어가는 과정은 전달력이 약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CG와 너무 어두운 배경으로 오히려 무섭기보다는 웅얼거리는 대사와 알기 힘든 장면 또한 많았습니다.

오컬트 영화 뜻

오컬트(occult) 사전적인 의미로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오컬트 영화는 일종의 심령영화로 초자연적 현상, 악령, 악마 등을 주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공포 영화 SF영화의 한 부류에 해당됩니다.

쿠키영상 있나요?

영화 파묘는 쿠키 영상이 없습니다.편하게 보고 나오세요.

 

장재현 감독 인터뷰 링크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679297

 

'파묘' 장재현 감독 "아껴둔 무속신앙 피날레, 여기에 다 쏟았죠" [인터뷰]

보면 위험할 것 같은데도 보고 싶은 호기심, 이 실체를 파헤쳐 확인해보고 싶은 지적 탐구심. 그로테스크함과 신비로움을 관장하는 오컬트 미스터리의 두 근원적 감정이다. ‘파묘’. 묘를 파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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